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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인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진화한 ‘웨어 쿠션’ 무신사 선런칭 한정수량 15분 만에 완판

정혜진 기자
2025-11-18 15: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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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인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진화한 ‘웨어 쿠션’ 무신사 선런칭 한정수량 15분 만에 완판 (제공: 터치인솔)


K-뷰티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의 신제품 ‘웨어 쿠션(Wear Cushion)’이 무신사 선런칭 오픈 15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웨어 쿠션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스타일링 단계’로 확장한 제품으로, 피부 표현뿐 아니라 사용자 취향을 담아낼 수 있는 패션 소품형 쿠션으로 기획됐다. 글로우 타입은 촉촉한 수분광과 입체적인 윤기를, 세미매트 타입은 블러리하면서도 매끈한 커버를 구현해 다양한 피부 취향을 만족시키도록 설계됐다.

선런칭 구매자들은 높은 밀착력, 자연스러운 커버, 세련된 케이스 디자인을 제품의 장점으로 꼽았다. 건조한 계절에도 각질 부각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이 고르게 유지돼 보다 건강해 보이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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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인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진화한 ‘웨어 쿠션’ 무신사 선런칭 한정수량 15분 만에 완판 (제공: 터치인솔)

지난 11월 8~9일 성수동에서 진행된 ‘쿠션 취향 대전 투표 이벤트’에는 약 1천 명이 참여했다. 글로우·세미매트 중 선호 타입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릴라 행사는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본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웨어 쿠션은 단순한 베이스 제품을 넘어 패션과 뷰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이라며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웨어 쿠션은 현재 자사몰, 네이버스토어, 지그재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터치인솔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K-뷰티 브랜드로, 글로벌 뷰티 전문기업 본느(BONNE Co., Ltd.)가 전개하며 다양한 제품과 컬렉션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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